월요일 일상기록


1.

귀가길에 집앞에서 고양이 가족을 만났다.
애들이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을 안가길래 버려진 집고양이라고 판단,
그대로 냅두면 분명히 사고나서 죽을거같아 한 40분가량을 혼자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고양이들이랑 놀고있었다.(응?)

시간은 계속 지나고 도저히 그냥 두고 갈수가 없어서 결국 고양이 전문가 꿀토끼님께 헬프를 쳤는데,  
고양이를 사랑하는 꿀토끼님은 남자친구분과 함께 한걸음에 달려와주었다. 게감동..
우유사서 줬다고 자랑하려 했지만 고양이는 우유먹으면 장염걸린다고 오히려 야단맞았음 ㅠㅠ

그나저나 이제는 꿀토끼님이랑 남자친구분까지 합류, 셋이서 같이 어쩔줄을 몰라 했는데,
마지막엔 길 건너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로 판명..
주인에게 안겨주고 허무하게 상황종료되었다.

는 꿀토끼 낚시한 훈훈한 이야기.


2.

어쩌다가 연대 영어회화 스터디에 꼽사리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룹원 모두에게 유익한 모임으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램.


3.

요새는 자전거 타는게 너무 재밌다.
오늘도 동네 오르막 깨작거리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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